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죽여줘 (문단 편집) === 집념 === * '''"죽었으면 이미 죽었지, XX는 못하겠다. 꼬우면 죽이든가."''' 신념이나 도덕에 어긋나는 일을 거절하기 위해 죽음을 자처하는 경우. 이 경우 적이 [[경비병]] A처럼 [[단역]]인 경우 대부분은 적이나 아군의 고문으로 손쉽게 해결된다. * '''"그냥 나를 죽여. 하지만, 그래도 넌 날 가질 수 없어, 영원히!"''' 상대의 구애를 거절하기 위해 죽음을 자처하는 경우. 특히 공주가 마왕으로부터 순결을 지키고자 자주 시전한다. 물론 작품이 [[현시창]]이면 [[명색의 례희 ~조용히 사라지는 푸른산호의 숲~|그런 거 없이]] 강간당한다. 그럼에도 이런 우격다짐식 강간이 흔치 않은 이유는, 대부분의 작품에서 마왕들이 원하는 것은 공주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. 진짜 무슨 짓을 해도 안 돌아서서 죽는 경우도 있는데, 대표적인 경우는 [[조조]]의 구애(?)를 쌩까고 죽음을 택한 [[진궁]](...) * '''"죽여주시옵소서!"'''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기 위해 죽음을 자처하는 경우. 특히 사극에서 왕이 격노할 때 신하들이 --'죽여보시던가 ㅋ' 의 의미로-- 매우 자주 쓴다. 물론 [[궁예|예외]]도 있지만 진짜 죽이는 일은 별로 없다. 이 쪽은 [[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|살려달라고 했는데도 죽여버렀다.]] * '''"저를 죽이고 하십시오. 그 전에는 안 됩니다."''' 윗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죽음으로 막으려는 경우. 실제로 선비들은 이런 상황이 오면 [[도끼]]를 들고 가서 "할 거면 이걸로 날 죽인 다음에 하쇼." 식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었다. * '''"죽을 때 죽더라도, 내 할 말은 하고 죽겠소이다!"''' ★ 윗사람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살기를 바라지 않고 '''자포자기한 심정'''으로 고발하는 경우. * '''"[[넌 못 지나간다|넌 여길]] [[간달프|못 지나가!]] 절대로! 죽어서 영혼이 되어서라도 막아주마!"''' [[길막]]의 끝판왕. 상대는 길을 막기 위해 자신의 생명은 물론 영혼을 악마에게 팔 기세이므로 이 길을 지나려면 지나가려는 자 또한 자신이 진심으로 죽을 각오로 상대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